취업관련으로 접하게된 수업이었고 처음에는 하루 6시간씩, 50일의 과정을 어떻게 보낼까?라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길고 지루할거같아 걱정이었던 그마음은 어디로 가고 종강이 너무 아쉬울정도로 배움이 재미있고 즐겁다는것을 일깨워준 수업이었습니다.

다소 딱딱할수있는 회계,세무 과정이 알아가는 즐거움이 될수있고 취업과 직결되는 문제이다보니 열심히 배웠던거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열정적인 가르침에 가장 컸고 함께한 학우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그수업은 어땠어?라고 묻는다면.. 완전완전 강추한다고 하고싶어요~!!

무엇을 배우느냐보다 누구한테 배우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아주 딱이었습니다.

학생의 열정을 뛰어넘는 선생님께 배울수 있었기에 자격증까지 취득할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통해 다시한번 전지현 선생님과 함께한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겨봅니다~!!^^